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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02일 새 찬양 함께 들어요. 곡 목록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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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우씨씨엠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12-02 12:30

본문

<새 찬양 1>

김태희 아버지 내 아버지

 

--

사람이 좋아 주를 잊었고

세상에 맞춰 주를 미뤘네믿는다면서 믿지 못했고

사랑한다며 죽지 못했네주 한 분으로 만족 못했고.

주를 외치며 나를 구했네자격 없는 이런 날 사랑하셨네.

오늘도 날 기다려 날 부르시네아버지 눈물로 주를 불러봅니다내 아버지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이제야 나의 십자가 지고서 내 영혼 주께 돌아갑니다

충성이 아닌 혈기였었고

순종이 아닌 교만이었네자격 없는 이런 날 사랑 하셨네.

오늘도 날 기다려 날 부르시네아버지 눈물로 주를 불러봅니다내 아버지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이제야 나의 십자가 지고서

내 영혼 주께 돌아갑니다무엇 하나도 난 자랑할 것 없네

나의 나 된 것은 다 주 의 은혜라아버지 눈물로 주를 불러봅니다내 아버지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이제야 나의 십자가 지고서 내 영혼 주여 받아주소서

아버지 내 아버지

 

당신은 어떻습니까?

 

사람이 좋아 주를 잊고

세상에 맞춰 주를 미루고 있지 않습니까?

 

믿는다면서 믿지못하고

사랑한다며 죽지 못한 건 아닌가요?

 

주 한분으론 만족 못하고

주의 이름은 외치지만 내 자신만을

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입니다.

오늘이 회개하고 주께 돌아갈 그 날입니다.

 

 

<새 찬양 2>

2. 정은선 예수의 능력이

--

내 삶에 보이신 생명의 길

따라 걸어가며 주의 인도함 보네

주 능력의 손이 나를 붙드시니

두렵지 않네 주만 따라가네

내 삶에 보이신 생명의 길

따라 걸어가며 주의 인도함 보네

주 능력의 손이 나를 붙드시니

두렵지 않네 주만 따라가네

예수의 생명이

내 삶보다 귀하고

내 삶보다 귀하니

주 뵈올 때 나 승리하리

예수의 능력이

내 삶을 바꾸시며

연약한 내 입술로

주의 영광 찬양케 하시네

경배해

내 삶에 보이신 생명의 길

따라 걸어가며 주의 인도함 보네

주 능력의 손이 나를 붙드시니

두렵지 않네 주만 따라가네

예수의 생명이

내 삶보다 귀하고

내 삶보다 귀하니

주 뵈올 때 나 승리하리

예수의 능력이

내 삶을 바꾸시며

연약한 내 입술로

주의 영광 찬양케 하시네

예수의 생명이

내 삶보다 귀하고

내 삶보다 귀하니

주 뵈올 때 나 승리하리

예수의 능력이

내 삶을 바꾸시며

연약한 내 입술로

주의 영광 찬양케 하시네

경배해 경배해 경배해

찬양케 하시네

경배해 경배해

찬양케 하시네

경배해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다짐한 20242월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니 이 한줄의 고백만 남았습니다. '주님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 걸어가니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만 따라갑니다.'

 

예수의 '능력'은 곧 '말씀'을 뜻합니다. 능력되신 말씀을 붙들 때 삶이 변화되고, 마침내 그 어느 것도 예수의 영원한 생명보다 귀한 것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가시 돋쳤던 삶을 말씀으로 덮어주신 주님을 부족한 입술로 기쁘게 찬양합니다.

 

당신의 삶도 예수의 능력이 닿아 변화되고, 영원한 생명의 길 두렴없이 평안과 기쁨으로 걸어가길 마음 다해 기도합니다.

 

"내가 받은 엄청난 계시들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과대평가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교만하게 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으로 나를 치셔서 나로 하여금 교만해지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이것을 내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주님께 세 번이나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나는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127~9)

<새 찬양 3>

3. 안울림 같이 가자

--

힘껏 달려가자

두려움과 떨리는 가슴 안고

나아가자

때론 안 보여도

나를 인도하는 손 의지하며

걸어가자

멀게 느껴져도 주저하지 마

내가 너와 함께 하니까

때론 길이 외롭고 또 지칠 땐

말씀을 펴고 예수를 느껴봐

그의 자비 그의 긍휼을 구하며

나 살아.가리라 또 살아내리라

약속받네

그 여전한 두려움

막막한 현실을 이겨내는 건

여전히 사랑이야

투박한 걸음이 더디더라도

주님과 함께라면

멀게 느껴져도 주저하지 마

예수 너와 함께 하니까

때론 길이 외롭고 또 지칠 땐

말씀을 펴고 예수를 느껴봐

그의 자비 그의 긍휼을 구하며

나 살아.가리라 또 살아내리라

꼭 살아내리라

때론 길이 외롭고 또 지칠 땐

말씀을 펴고 예수를 느껴봐

그의 자비 그의 긍휼을 구하며

나 살아.가리라 또 살아내리라

약속받네

안타깝게도 우리 삶 곳곳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이웃들의 소식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더 이상 그 소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아주 가까이에 와있음을 실감합니다. 먹먹한 가슴으로 마태복음 14:28-33절을 묵상하다가 주님을 향해 물에 빠진 자신을 살려달라 외치는 베드로의 모습을 보고, 그러한 외침이 극단적인 선택을 앞둔 이들에게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앨범을 발매하며,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쓰러져가는 이들을 위해 연합하여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것은 바로 기도였는데요, 이 노래에 담긴 메시지에 감동이 있으신 분들은 저와 함께 기도 챌린지에 동참하여 주셔서 우리의 이웃들이 삶으로부터 오는 모든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이 가자 기도 챌린지 참여 방법

1) 삶의 어려움으로부터 오는 두려움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이웃들을 위한 기도문을 작성한다.

2) 기도문 낭독 영상을 촬영한다.

3) 인스타그램에 #안울림, #같이가자, #같이가자기도챌린치 해시태그와 함께 @muziqcompany 안울림의 아이디를 언급하여 업로드한다.

 

저의 기도문과 기도 챌린지 영상은 제 인스타그램(@Muziqcompany)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곡 배우기4>

4. 히노디버 - 도미노

 

--

산산조각 나버린 하루

내 마음 같지 않아 단 하나도

보기 좋게 넘어진 날 비웃어도

화낼 힘조차도 없어 하나도

매일이 똑같은 날이 반복되는 것만 같았고

그 때의 열정과 꿈은 이미 시들어가고 있었고

내가 꿈꿔 왔던 스물아홉 살의 나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었는데

또 시작된 하루가 의미 없다 느껴지던 그때

woo hoo hoo

yes I am falling down

yes I am falling down

yeah

life is domino

난 또 무너져 내리고

다시 한걸음 내디뎌

어제보다 get better

I'm falling like a domino

날 보는 시점은 저 위로

완성되어 가 master piece yeah yeah

God I know you got a plan yeah

내 삶의 조각들이

다 쓰러지고 나니

이제서야 보이네

지난 발걸음이 없었다면

절대 만나지 못했을

지금의 내 모습

life is a movie

life is a drama

지금 닥친 이 위기는

끝내 회수될 떡밥

다음 씬 대본이

아직 나오지 않았어도

난 알지 우리 결말은 해피엔딩

woo hoo hoo

yes I am falling down

yes I am falling down

yeah

life is domino

난 또 무너져 내리고

다시 한걸음 내디뎌

어제보다 get better

I'm falling like a domino

날 보는 시점은 저 위로

완성되어 가 master piece yeah yeah

God I know you got a plan yeah

life is domino

난 또 무너져 내리고

다시 한걸음 내디뎌

어제보다 get better

매일 무너지며 아파하는 청춘들에게,

도미노는 무너뜨려야 비로소 작품이 된다. 조각 하나가 넘어지며 모든 게 엉망이 된 듯하지만,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우리의 삶은 쓰러진 하루하루가 모여 걸작이 되어있을 것이다.

나의 삶에 헛된 시간이 단 한순간도 없음을, 산산조각 난 페이지조차 작품으로 만들어가실 하나님을 믿는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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