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글을 하나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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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 고민은 저의 고민은 아니고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 청년부 부장집사님의
고민 입니다
한 청년이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고 청년부 예배에 나온지 올해로 11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나이는 31세 입니다
문제는 이 청년이 예배에 집중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최근들어 더 심해져 버렸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 이냐면 2주 전부터 청년부 예배를 이렇게 생긴 테이블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팀 별로 하나씩 놓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그 청년이 뜬금없이 예배를 드리는데
이어폰을 끼고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있는 상황이 부장 집사님에게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청년이 예배를 시작 할때 부터 끝날때 까지 아예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이어폰을 끼고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있었던 거에요
그런데 그 청년이 이번주에도 청년부 예배에 나왔는데 지난주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장 집사님의 고민은 그 청년이 계속 예배에 나오는 것이 맞는 건지 아니면 다른 해결책을
찾아봐야 하는건지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이아린님 부장집사님이 그 청년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의 신청곡은 민나래의 투데이 이즈 더 데이 라는 찬양 입니다
이 아린님 건강 유의 하세요
By- 여름의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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