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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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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망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847회 작성일 04-03-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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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12시 40분에 제가 삼촌이 되었답니다~~^^...
형은 어리둥절하고 아직 적응을 못했나봐여~
실감이 나질 않는지 연신 의아해하고 신기해 하더군요~
엄마도 마찬가지루 신기해하시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으시더군여~
어리게만 봤던 아들이 아빠가 되었다는것에 즐거워하셨어여
이름을 뭘루 질까 걱정하시는 아버지~
저희집은 오늘 잔치집입니다.^^
조카가 아무 탈없이 태어날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나날들이 기대가 되네여^^

댓글목록

김대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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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03-09 23:14

오~~축하해요^^
진짜 부럽당..
앞으로 삼촌에 만족하지말고 어서 장가가서 떡두꺼비같은 아이 알죠??ㅎㅎㅎ
너무 앞서갔나!!그것도 아니죠!!ㅎㅎㅎ

답변

초록바다님의 댓글

초록바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4-03-10 00:39

우와~~~~축하드려요^^또망이님!!
이쁜 조카보구~~ 삼촌된거~~많이많이 축하해요!!!
아마도 귀여운 조카가 재롱떨기 전까장은 또망이님이 많이 재롱을 떨어야 할 것 같네ㅋㅋ

김대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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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03-10 00:57

ㅎㅎㅎㅎㅎ

답변

베데스다님의 댓글

베데스다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4-03-10 12:18

진짜 ㅊㅋ드려요! 3월 9일이 울오빠 생일인데..ㅎㅎ또망님조카랑 생일이 같네요~^^
조카가 점점 자라나는 걸 보니 참 신기하더라구요! ^_^
정말 조카가 하나씩 이쁜 짓을 하는데..너무 이뻐서..
볼따구 닳아지게 뻐뻐하구~뼈가 으스러지게 껴안구~살아요..ㅋㅋ
아~~조카보구싶당..ㅠ.ㅠ 아잉~~~!!!

지호진님의 댓글

지호진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4-03-10 22:03

삼촌이라
삼촌이라는 존칭 그리 좋지 않음
내 조카 6명 설 연후 추석 연후 생일 각종 기념일
챙켜주려면
엄청 돈 많이 들어감
나중에 두고 보시라
삼촌 뭐 묵고 싶다 하면 아 머리야
나중에 나중에
지금도 엄청 나가지요 그래도 별 돈 아까운줄 모르는 삼촌의 마음

또망이님의 댓글

또망이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4-03-11 20:23

ㅎㅎㅎ나두 장가가야딩~!!
전괜찮아여~ 조카가 딸랑 하나걸랑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