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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혜로운 방송 잘 듣고있는 청취자입니다~~항상 좋은방송 감사드리구요 특히 등긁어주는 목사님 코너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답니다. 목사님 오은자매 화이팅!!
저는 지금 교회에서 중고등부 교사,찬양팀,청년부 임원및 목장리더를 맡고있습니다. 많이 맡고있죠? 교회가 크지않다보니 여러가지 봉사를 맡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자꾸 지친다는 생각이듭니다. 집중도도 떨어지는것같구요. 몇가지 봉사는 내려놓고 다른봉사에 집중하고싶은데 교회가 작다보니 대신 맡아줄 사람도 없어서 매년 봉사를 줄여야지 하던것이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내년이 되어도 변화없이 이런상황이 반복될것같습니다. 솔직히 이러다 그냥 제 친구들처럼 큰교회가서 맘 편히 예배드리고 하고싶은 봉사에만 집중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면 안되겠지만요ㅠㅠ 작은 교회는 정말 사람이 너무 부족한것같아요 그래서 더 속이 상합니다 ㅠㅠ 목사님의 시원한 답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교회에서 중고등부 교사,찬양팀,청년부 임원및 목장리더를 맡고있습니다. 많이 맡고있죠? 교회가 크지않다보니 여러가지 봉사를 맡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자꾸 지친다는 생각이듭니다. 집중도도 떨어지는것같구요. 몇가지 봉사는 내려놓고 다른봉사에 집중하고싶은데 교회가 작다보니 대신 맡아줄 사람도 없어서 매년 봉사를 줄여야지 하던것이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내년이 되어도 변화없이 이런상황이 반복될것같습니다. 솔직히 이러다 그냥 제 친구들처럼 큰교회가서 맘 편히 예배드리고 하고싶은 봉사에만 집중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면 안되겠지만요ㅠㅠ 작은 교회는 정말 사람이 너무 부족한것같아요 그래서 더 속이 상합니다 ㅠㅠ 목사님의 시원한 답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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