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프라이드밴드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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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최하늘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프라이드 밴드
방송일시 : 2017년 12월 6일 오후 2시~4시
『모래바람이 가슴을 치고 나간다
가슴 속에는 매일 모래산이 섰다가 허물어지고
산맥이 조금씩 자리를 옮겨 앉는다
보이지 않는 길은
보이지 않아서 두려운 길이지만
보이지 않아서 두렵지 않은 길이다.』
김윤배 시인의 <가시떨기나무>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삶은 보이지 않는 길과 같기에
두려움과 절망의 낮은 속삭임이
날마다 모래바람처럼 불어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길이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기대는 더 깊어집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날마다 새 소망을 선물해 주시는 하나님만을 자부심으로 삼은
예쁜 소녀들, 프라이드밴드를 모셨습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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