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사랑이 스민 노래들' 코너로 강현정 작가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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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특집 코너 : <사랑이 스민 노래들>
방송일시 : 2017년 7월 5일 오후 2시~4시
『오래된 내 구두는 내 발가락을 잘 알고 있다
오래된 내 빗은 내 머리카락을 잘 알고 있다
오래된 내 귀가 길은 내 발자국 소리를 잘 알고 있다
오래된 아내는 내 숨소리를 잘 알고 있다
그렇게 오래된 것들 속에 나는 나를 맡기고 산다.』
고운기 시인의 <익숙해진다는 것>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오래된 것들 속에 나 자신을 맡기고 살면서도
‘내 주변에 항상 있는 익숙한 존재들’에 대한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아갈 때가 많음을 돌아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함께 하고 있는 분이죠?
<사랑이 스민 노래들> 코너를 꾸려가고 계신 강현정 작가님이십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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