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여성트리오 '엘샤인'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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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여성 트리오 CCM 아티스트 '엘샤인'
방송일시 : 2017년 7월 26일 오후 2시~4시
『꽃샘추위가 지나자 민들레
가냘픈 씀바귀를 위해
햇살 잘 든 자리를 골라
가만히 내어준다.』
경종호 시인의 <자연스러운 일>의 일부분을 낭독해 드렸습니다.
‘허락된 시간’동안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이별을 고할 때를 만나면, 그 자리를 기쁨으로 내어줄 수 있는 마음.
그런 모습과 마음으로 삶을 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가냘픈 씀바귀를 위해 햇살 잘 든 자리를
가만히 내 주는 민들레와 같은 분들을 모셨습니다.
여성 트리오 CCM 아티스트 ‘엘샤인’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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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방송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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