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찬양사역자 김태영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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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이다예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 찬양사역자 김태영
방송일시 : 2016년 12월 28일 오후 2시~4시
『청년은 기다림을 굽고 있는 것이다.
나무를 쪼개 추운 드럼통에 불을 지피며
청년이 고구마가 익기를 기다리는 것은
기다림이 익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다 익은 군고구마를 꺼내 젓가락을 쿡 한 번 찔러보는 것은
사랑에서 기다림이 얼마나 성실하게 잘 익었는가를 알아보려는 것이다.』
정호승의 시 <군고구마 굽는 청년>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불 속에서 노랗고 따끈따끈하게 익어가는 군고구마처럼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더 말랑말랑해지고 깊어져 가는 분을 모셨습니다.
찬양사역자 김태영 형제님이십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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