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카페] 찬양사역자 홍지승 목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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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카페>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 손님 : 찬양사역자 홍지승 목사
방송일시 : 2020년 7월 15일 오후 2시 25분
『여러 다른 문화에 적응하면서 겪은 아픔,
사랑하는 사람들을 연이어 잃는 아픔,
겨울 한밤중에 일어나 철길을 따라 폭풍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만 했던 아픔,
제정신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끊임없이 내면을 흔들어대는 그 깊고 시끄러운 수치심의 아우성』
책 <오두막>의 저자인 폴 영Paul Young이 자신이 겪은 아픔을 묘사한 글귀입니다.
‘깨어진 세상’에
‘상처입은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아픔의 흔적을 끌어안고 있고
누구나 생의 무게를 버티고 있다는 사실은
연약한 우리에게 묵직한 위로를 건넵니다.
그런 우리가 ‘순전하게 바라보고 기댈 대상’은 단 하나임을
부드러운 음성으로 잠잠히 고백하는 분을 모셨습니다.
홍지승 목사님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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