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카페] b2e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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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품카페 > 안내
초대 손님 : b2e
방송일시 : 2019년 10월 2일 오후 2시~4시
『시간이 허기지는 것이 음악입니다
허기로 어둠을 켜면 둥둥 떠오르는 것이 음악입니다
캄캄한 밤도 저만의 악보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연주하는 것이 음악입니다』
박남희 시인의 <어떤 음악>의 일부분을 읽어 드렸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삶의 다양한 풍경 속에서 저만의 악보를 가지고
보이지 않지만, 우리 곁에서 늘 숨 쉬고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b2e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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