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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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덕분입니다 ~~
언니 저번달에 글올렸는데 ~~ 교회 오빠때문에 고민하던....
근데요 ~~~ 방송 듣고 이건 이나디 싶어서 언니가 자신감 가지고 해보라는 이야기 듣고 용기 살짝 넸는데 !!!!!!!!! 저 오빠랑 따로 영화 보기로 했어요 ~~
이거 좋은거 맞죠 ??
그래도 리더오빠한테 좋아한다고는 못했구요
그래도 친구들이 옆에서 도와줘서 영화도 보게 되고
언니 저 오빠 정말 ㅠㅠ 더 좋아졌어요 ....
잘 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그리고 ... 오빠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ㅠㅠ 걱정입니다 ..
그래도 같이 함께할 날을 생각하니까 ~~~ 너무 행복하네요
좋은 노래 틀어주세요 ~~~!!!! 학교가는길 전철안 사람 많은데 기분은 좋아요 !!
오늘 러빙유 본방은못듣지만 !! 재방 들을께요 ~~ 그리고 ..언니 제가 이름을 밝히고 싶은데
그 리더님도 러빙유 방송 아셔요 그래서 ~~~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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