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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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길에 대한 추억이군요.
길에 대한 추억이라면 지금도 온 가족이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등굣길에 관해 이야기 할께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학교를 다니려면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산길 사이로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는 도로를 약 1km를 걸어야 버스를 탈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걸어야 버스를 탈수 있었죠.
아침에 저희 4남매는 1분이라도 더 자야겠다면서 항상 아침 버스를 타기 위해 뛰기를 마다 않았죠..
버스 정류장 200m를 남겨놓고 저멀리 오른쪽 언덕길에 버스가 보이면 그때부터 막내남동생은 큰누나를, 셋째남동생은 작은 누나를 손잡고 전력질주~~~
그러던 중 하루는 막내가 제 손을 잡고 뛰다가 제가 제 발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버스는 이미 언덕길을 내려오는 걸 보였기 때문에 벌떡 일어나서 곧장 다시 뛰어갔죠... 버스에 타서 보니 무릎에선 피가 나고 보온도시락은 이미 다 깨지고.. 꽤 심하게 넘어졌더라구요.
그 때 일을 동생들은 아직도 웃으면서 이야기 합니다.
누나 그때 정말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났다고....
지금도 가끔 그 길을 걸어가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학창 시절의 4남매의 큰 추억이죠..ㅎㅎ
길에 대한 추억이라면 지금도 온 가족이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등굣길에 관해 이야기 할께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학교를 다니려면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산길 사이로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는 도로를 약 1km를 걸어야 버스를 탈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걸어야 버스를 탈수 있었죠.
아침에 저희 4남매는 1분이라도 더 자야겠다면서 항상 아침 버스를 타기 위해 뛰기를 마다 않았죠..
버스 정류장 200m를 남겨놓고 저멀리 오른쪽 언덕길에 버스가 보이면 그때부터 막내남동생은 큰누나를, 셋째남동생은 작은 누나를 손잡고 전력질주~~~
그러던 중 하루는 막내가 제 손을 잡고 뛰다가 제가 제 발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버스는 이미 언덕길을 내려오는 걸 보였기 때문에 벌떡 일어나서 곧장 다시 뛰어갔죠... 버스에 타서 보니 무릎에선 피가 나고 보온도시락은 이미 다 깨지고.. 꽤 심하게 넘어졌더라구요.
그 때 일을 동생들은 아직도 웃으면서 이야기 합니다.
누나 그때 정말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났다고....
지금도 가끔 그 길을 걸어가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학창 시절의 4남매의 큰 추억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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