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그 분께~~ (인천 멋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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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그분께~~
(이 사연은 오늘 게스트로 나오신 마샘 유제범전도사님께서 직접 읽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끼리라 멋쩍어서 그동안 고맙다고 인사도 못드렸는데
때마침 오늘 딱 기회가 되어서 방송을 통하여 감사인사를 전해볼까합니다~ㅎㅎ
얼마 전 기도모임 자리에서 그분은 자신의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며 친필싸인까지 하여서 저에게 앨범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기다리던 앨범이라 직접 받았을때의 그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ㅜ ㅜ
그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그 앨범부터 들어 보았는데
예전 앨범들보다 더욱 감미로워진 목소리들이 역시 듣기 너무 좋더군요^^,
음악을 듣던중 가사를 보다가 뒤에 'thanks to'를 보니 아는 이름들이 꽤 많이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ㅎㅎㅎ
그러다가 설마 "내 이름도 여기 있겠어?"하고 그 긴긴 글들을 읽고 있던중..
마직막 부분에 "언제든 부르면 나와주는 고마운 동생" 이라고 제 이름과 교회이름이 딱 적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ㅜ ㅜ
그 순간 찌릿~하면서 온 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감동과 감사가 넘치더라고요..
제가 한게 뭐있다고 이 귀중한 앨범에 저희 교회와 제 이름을 새겨 놓으셨는지.. 너무 고맙더라고요..
그래서 특별한 이시간 이자리를 비롯해서 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앨범은 바로..
'마르지않는 샘 6집' 이었고,
그 분은 바로 마샘 리더 유제범 전도사님이었습니다! ㅋㅋㅋㅋ
^^;;;
전도사님과는 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다가 만나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좋은 자리가 있으면 항상 불러 주었고
덕분에 귀한 만남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제범이형~ 늘 귀중한 일에 동참 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전도사님~~
저희 충만교회는 부천이 아니라 인천 입니다^^;;ㅋㅋ
(이 사연은 오늘 게스트로 나오신 마샘 유제범전도사님께서 직접 읽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남자끼리라 멋쩍어서 그동안 고맙다고 인사도 못드렸는데
때마침 오늘 딱 기회가 되어서 방송을 통하여 감사인사를 전해볼까합니다~ㅎㅎ
얼마 전 기도모임 자리에서 그분은 자신의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며 친필싸인까지 하여서 저에게 앨범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기다리던 앨범이라 직접 받았을때의 그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ㅜ ㅜ
그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그 앨범부터 들어 보았는데
예전 앨범들보다 더욱 감미로워진 목소리들이 역시 듣기 너무 좋더군요^^,
음악을 듣던중 가사를 보다가 뒤에 'thanks to'를 보니 아는 이름들이 꽤 많이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ㅎㅎㅎ
그러다가 설마 "내 이름도 여기 있겠어?"하고 그 긴긴 글들을 읽고 있던중..
마직막 부분에 "언제든 부르면 나와주는 고마운 동생" 이라고 제 이름과 교회이름이 딱 적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ㅜ ㅜ
그 순간 찌릿~하면서 온 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감동과 감사가 넘치더라고요..
제가 한게 뭐있다고 이 귀중한 앨범에 저희 교회와 제 이름을 새겨 놓으셨는지.. 너무 고맙더라고요..
그래서 특별한 이시간 이자리를 비롯해서 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 앨범은 바로..
'마르지않는 샘 6집' 이었고,
그 분은 바로 마샘 리더 유제범 전도사님이었습니다! ㅋㅋㅋㅋ
^^;;;
전도사님과는 학교에서 같이 공부하다가 만나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좋은 자리가 있으면 항상 불러 주었고
덕분에 귀한 만남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제범이형~ 늘 귀중한 일에 동참 시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전도사님~~
저희 충만교회는 부천이 아니라 인천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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