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요한이엄마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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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승의날이라 우리아들 어린이집에서 일일교사로 땀 흘리고 왔습니다 어린이집에가니까 아이들이 요한이엄마선생님이다!! 하며 좋아하더라구요 변형된 청기백기 게임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수업했답니다 처음이라 긴장해서 얼마나 땀이 나던지...30분이란 시간이 길더라구요~~ 저혼자만 신나서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좀더 잘할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땀흘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과 함께 너무 감사한 생각이들었습니다
30분 이지만 선생님이 된 기분 좋았답니다~~~
30분 이지만 선생님이 된 기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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