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방송] 오한나의 '러빙유' 8주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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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방송 안내]
2019년 11월 25일
오한나의 ‘러빙유’ 8주년 방송
황인숙 시인은 시 <송년회>에서
『나는 왜 항상 늙은 기분으로 살았을까
마흔에도 그랬고 서른에도 그랬다
그게 내가 살아본
가장 많은 나이라서』 라고 쓰며 지난 세월을 반추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지금은 내가 살아갈 가장 적은 나이,
내 척추는 아주 곧고 생각 또한 그렇다』하며
앞으로 맞을 날들을 힘차게 맞겠다고 하는데요.
<러빙유> 방송도 지난 8년 동안 그래왔듯이
늘 처음처럼 청취자 분들을 찾아가리라 또 다시 다짐해 봅니다.
첫사랑을 만난 설렘을 안고 오늘 문 열어 볼게요.
Special Guests : 강성은, 박사랑, 염은희, 우미나, 정예원, 최아름시내
댓글목록
권성일님의 댓글
권성일 작성일
8주년 축하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월요병이 사라졌는데
또다른 월요병이 ㅋㄷ 그래도 오한나의 러빙유
기다림의 월요병은 행복합니다 후유증은 화~토요일병이 ㅋㄷ월요일이여 빨리오너라 ㅋㄷ
박종필님의 댓글
박종필 작성일
러빙유의 8주년 축하드려요^^
8주년에서 10주년까지 쭉 쭉 달려가는 러빙유 되기를 응원합니다^^
오한나의 러빙유 퐈이링 아좌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