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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기는거 같아용.^^
방송만 듣구 게시판에 자주 와야 되는데.ㅠㅠ
이제 2013년도 영원히 안녕이예용. 슬프네요.
나온님은 새해계획 세우셨어요? 전 저
나름대루 계획을 세웠어요.ㅋㅋ 무엇보다
지난한해는 우울한 한해였어요.ㅠ 그래두
좋았던일도 있었습니다.ㅋㅋㅋ 바로 주님^^
하나님이라는분을 알게되었다는거예요.^^
12월31일에는 저희교회는 밤10시에 송구영신예배를
있었는데.깜빡졸아서 예배를 못갈뻔했어요.ㅠㅠㅠㅠㅠ
다행히 교회에서 초대문자가 와서 다행입니다.^^
나온님 저는 교회다니면서 모든게 낯설구 적응하는게
쉽지 않았지만.ㅠㅠ 열심히 예배드렸다는게 제 자신이
뿌듯해서 신앙생활한지 얼마안됐지만 주님께 감사드리구 싶습니다.
2013년는 계획을 세웠는데 제가 좀 게을러서
제대로 실천못한게 많아 아쉬운점이 많이 남았어요.ㅠㅠ
그래두 잊을건 빨리잊고 새해가 왔으니 다시 가벼운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구 앞으로 전진할까합니다
나온님두^^ 지난한해는 어떻게 지내셨는지 모르지만.^^
2014년 행복가득^^ 행운가득^^ 하시는모든일이 다 잘 될수 있도록
응원하구 기도할께요.^^ 새해에두 은혜로운 찬양 많이 많이 들려주 시구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 하시는계획 목표 다 성취하세요.^^
나온님홧팅 방송도 홧팅^^ 아자아자ㅋㅋ 항상 나디브타임
늦은시간이지만.^ 의리있게 끝까지 잘 듣구 있습니다.ㅋㅋ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용^^ 자주 놀러올께요. 헤헤헤
이 찬양 송구영신예배 때 성도들하구 같이 불렀는데.
은혜롭구 좋더라구요.^^
신청곡 : 시와그림 (주품에 품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