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씨씨엠 몽골방송 첫 MT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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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씨씨엠 몽골방송의 2기 맴버들이 첫 MT를 다녀왔습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철원의 예쁜 시골마을이 MT 장소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모두가 한결같이 이곳은 작은 몽골이다..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기 무섭게 모두가 동물 구경을 시작합니다.
MT에서 빠질 수 없는것!! 바로 고기~~~~~~!!
저녁 식사가 끝난 후 숙소 인 게르에서는 몽골어로 찬양소리가 흘러 나옵니다.
다음날 아침!!
말타기가 끝난 후에는 과수원에서 사과를 직접 따먹어 보기도 하고 미꾸라지도 잡고 또 트렉터로 만들어진
10년 전 와우씨씨엠의 청취자로 만났던 철원농부목사님께서 수고하는 팀원들을
운영하시는 농장으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한국 여행 경험이 많지 않은 몽골팀원들은 MT가 결정되고 나서부터 설레임으로
하루하루를 기다렸다고 하네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철원의 예쁜 시골마을이 MT 장소입니다.
공기도 너무 좋고 날씨도 너무 좋고 거기에 신기한 볼거리들이 가득한 장소라
시간 시간 쉴틈이 없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모두가 한결같이 이곳은 작은 몽골이다..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숙소가 고급 게르(몽골 전통집)이었고 거기에 숙소 앞 초원에는 말들이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기 무섭게 모두가 동물 구경을 시작합니다.
양, 당나귀, 말, 사슴, 돼지, 공작새, 토끼...등 평소에 볼수 없던 동물들이 가득합니다.
동물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제 저녁이 되어 식사 시간!!
MT에서 빠질 수 없는것!! 바로 고기~~~~~~!!
신선한 고기를 3근을 먹을 작정이었으니 먹다보니 고기가 부족해서 추가로 3근 더!!ㅋㅋㅋ
역시 와우는 고기를 좋아해~~~!!^^
처음으로 간 몽골방송 팀 MT에 10년만에 만난 철원농부목사님과의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시간까지!!
밤은 깊어갔습니다.
기타 반주로 시작된 찬양의 시간은 갈수록 더욱 뜨거워 졌고 이어진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더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한 회의까지...
밤은 그렇게 점점 깊어져 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몽골 친구들이 가장 기대하고 기다렸던 시간!! 바로 말타기!!
몽골에서 타던 말의 크기보다 훨씬 큰 유럽 말들을 앞에두고 처음에는 약간(?!)의 두려움도 느끼더니
이내 어릴적부터 타왔던 말타기 실력을 보여줍니다.
말타기가 끝난 후에는 과수원에서 사과를 직접 따먹어 보기도 하고 미꾸라지도 잡고 또 트렉터로 만들어진
관광차도 타고 쉴새없이 즐거운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까지 이어진 즐거운 시간은 아쉽지만 예정된 저녁 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끝이 났습니다.
이번 MT를 통해 몽골방송팀원들이 더더욱 끈끈하게 하나됨을 경험했고 또 몽골의 복음을 전하는 방송이
더 중요하고 가치 있음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장소를 제공해 주신 철원농부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속 될 몽골 와우씨씨엠 방송을 위해서
많은 기도와 격려 그리고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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