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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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못들어 올것 같다는 예상을 했지만, 예상을 깨고 참 많을 분들께서 방송을 함께 해주셨다.
방송 도중에 대화방에서 어떤 분께서 지금 달 밑에 뭐가 있어요...그게 화성인데요...
만 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한거래요~
이말을 듣고~~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창문을 열고 밖을 봤다...
아!!근데 정말 달 밑에 너무 밝은 별이 있는게 아닌가~~
정말 아름다웠다.
그냥 평소에 잘 신경을 안쓰던 별인데 달 밑에 있으니 뭔가 신기하고 아름다워만 보였다.
정말 저 달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다.
내가 정말 저런 달의 역할을 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 주위에 오면 더욱 빛이 나고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그럼 달..^^
너무 꿈이 큰가!!
많은 분들께서 화성을 못봤을것 같아서 사진을 올린다..ㅎㅎㅎ
좋죠?(또 갑자기 존댓말..)ㅎㅎㅎ
이거 사진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거 보면서 살짝 미소라도 지어보세요..
댓글목록
박경록님의 댓글
박경록 작성일
화성 ... 진짜 작네요 ^^
이뿌기도 하고,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 ^^
이신애님의 댓글
이신애 작성일
대일오빠~ 이미 그 역할 하고 있는데 뭔 소리여!~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이 바로 오빠가 말한 달의 모습이여~
어제 방송 못들어서 미안^^
*^^*님의 댓글
*^^* 작성일오빠 덕분에 좋은 것 볼 수 있었어! 정말 예쁘더라! 고마워~* ^-^
베데스다님의 댓글
베데스다 작성일
저두 어제 대화방에서 님들이 이야기 하시는거 보구설랑
오밤중에 현관문을 열고..언냐랑 함께 구경을 했습죠..^0^
낮에는 하늘을 잘 쳐다보구 다니는데..
밤엔 하늘을 잘 안보거든요..ㅋ
그런데 어제 달 옆에 있던 별이 화성이라니..^^
주황색보다는 연하고 노란색보다는 진한..
다른 별들하구는 빛이 달라서 더욱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자세히 보면 띠도 보인다구 대화방에서 누가 그러시든데..ㅋㅋ
눈이 나빠서인지 띠는 안보이데요? ㅡ.ㅡ?
이모두가 주님께서 창조하여 주셨기때문에..
오만년에 한번 볼 수 있는 광경을..
살아생전 보게 된 것이 참 그분의 은혜임을 감사하게 되네요..히 ^^*
울 딥 주변에 아파트가 생기기전 한 여름엔
언니하구 옥상에서 자리깔고 누워서
하늘에 무수한 별과 떨어지는 유성..그리고 움직이는 인공위성들을 바라보며
잠이 들곤 했는데..^^* 그때 생각이 마뉘 나네요~~^-----------^
그리구 국짱님~~^^
국짱님 주위에 제가 있다보니 그래서 전주바닥이 환한가봐요..ㅋㅋ
고마와요~환하게 비춰줘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환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국짱님이 되시길~*
대일님의 댓글
대일 작성일
좋아요?^^
어제 못분 분들은 이별꼭 보세요..ㅎㅎ
쪼게 화성이라니까...^^
달에 한번 가고싶은데..ㅎㅎㅎㅎ
♡시온♡님의 댓글
♡시온♡ 작성일
와우.. 화성 진짜 쬐금 하다....^^ 귀여버~ 담에 와우 식구들 모두 데리고 달나라 한번 가요^^
잼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