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고민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목사님~~오은언니~~ 시원하고 힘을주시는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이 생겨 글 남깁니다.
얼마 전부터 큰마음 먹고 찬양팀을 시작했습니다.
신앙생활 시작한지 3년정도 됐는데..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있을까 고민 끝에 부끄럼을 조금 타는 성격이지만 찬양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좋아서 찬양팀을 들어가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너무 잘해주시고 좋았는데 갈수록 팀 안에서 저 혼자 외톨이가 된 느낌이 듭니다. 언니들은 텃새아닌 텃새를 부리고, 저를 챙겨주는 오빠들에게 언니들이 눈치를 주고..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사람들 신경 안쓰고 찬양과 예배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어쩌죠..ㅜㅜ 하나님이 저를 훈련하시려는 걸까요..ㅜ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