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글을 남기라고 했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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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지방에 개척한 아는 전도사님댁에 다녀왔어요 ~
몇달 전에 갈 때는 절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너무 좋았는데 ~
이제는 너무 나태해 진다고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이 옷과 선물들을 바리바리싸들고 갔는데 아이가 오랫만에
사람들이 와서 그런지 너무 좋아하드라구요 ~
이제 27개월인데 집에서 엄마랑 같이 있다고 하는데 말도 많이 느리다고 하구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싶어하더라구요 ~ 그 얘기를 듣고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해주고 싶지만 저도 아직.. ;
그래서 아이를 위해서 무언가 좋은 걸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개척교회 전도사님과 아이를 위해 선물을 줄 수 있게 도와주셔요^^
댓글목록
김광현님의 댓글
김광현 작성일성경 캐릭터입니다~~ 이것은 방송에서 '오은 맘대로 쏜다!!'에서 당첨되신 분들에게 드리게 됩니다~~ 많은 참여와 사랑으로 챙취하세용~~ God bless you~
김정수님의 댓글
김정수 작성일
저의 8살 조카도 입학했다고 조심스럽게 삼촌에게 이야기 합니다. 삼촌 나 자건거 갖고싶어..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엄마도 입학선물해줬는데 삼촌은 자전거 선물해주라..^^ 혼자면 사줄테지만 8,6,4,딸,2살아들 조카가 있기에 자건거 한대사주면 싸움날까봐 사주기도 뭐한..
개척교회 섬기는 전도사님댁 다녀오셨군요. 저도 개척교회에서 5년째 되어가는데 교회부흥은 말씀의 풍부함입니다. 사람의 수는 숫자에 불과할뿐..^^ 우리의 뒤엔 역사적인 믿음의 선진과 앞으로 먼 미래에도 주의 말씀이 함께합니다.^^
오은님의 댓글
오은 작성일붐차a님~~ 이제야 글을 확인했어요 ㅜㅜ 너무 죄송합니다 ㅜㅜ 이 글은 다음주에 꼭 소개하고 선물도.... 제 맘 아시조~~~~^^* 전도사님위해서 그리고 가정 위해서 저도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