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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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안녕하세요. 팟캐스트로 방송 들으며 은혜 받고 있습니다.
글은 처음 남기는데 떨리네요.ㅋ
저는 현재 섬기는 교회에서 1년 반 정도 남자친구와 교제를 했고 헤어진지는 6개월 정도 됐어요.
근데 최근에 이 친구가 저희 교회 동생과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그 모습을 보고 있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할려고 해도 그게 잘 안되고요. 무엇보다 다른 친구들의 시선이 너무 힘들어요.
교회를 옮겨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다른 곳으로 가는게 용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적응하기도 어렵고 지금 이 교회에서 활동하는게 너무 좋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걱정이 돼요.
목사님 이런 경우에는 어떤 판단이 좋은 판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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