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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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으로 2주간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니 이번주 오은님이 돌아 오신다는 소식에 반가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진행자님들이 가끔 소식 전해주시고 노래도 틀어 주셨는데 그래도 이리 뵙는게 제일 반갑네요.
앞으로 차차 인사 많이 나누고요.
본론으로..질문 좀 드립니다.
요즘 사무엘상을 읽고있는데 한가지 궁금증이 생겨버렸습니다.
사울을 패하고 이제 다윗을 왕으로 세우려는 사무엘이 그려지는데요.
그런데 16장에 7전을 보면 이새의 첫째 아들을 보고 그가 왕이될 사람이다 생각한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 하시잖아요.
사무엘상 16:7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외모를 보지 않으시는 하나님 짱 멋져를 외치는데 갑자기 12절에서
사무엘상 16:12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이렇게 나옵니다. 다윗도 멋진 사람이었다는?
뭔가 두 절이 연결되면 안되는것 같은데 왜 연결 될까요?
그저 사무엘의 생각인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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