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며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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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매주 등긁어주는목사님을 애정하며 시간 날때 꼭 챙겨 들으며 은혜받고 도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고민하는 일이 하나 있어 저도 목사님의 조언을 좀 듣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는 현재 고1, 중2 두 아이의 엄마에요.
아이들이 한살 한살 커가다 보니 교육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과 걱정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또 주변에 이야기에 이전보다 더 귀를 기울이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까 노력하고 있는 저를 자주 발견하게 되네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첫째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아는 엄마가 소개해 줘서 학원을 시작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이 수업이 주일 오전으로 변경이 될것 같아요.
아이는 자기는 수업 받고 싶다고 하는데, 그 시간에 주일 아침에 중고등부 예배가 있거든요
아이를 교회가 아닌 학원에 보낸다는게 고민이 됩니다.
아이는 오후에 성인 예배를 같이 드리겠다고 말하는데...
생각좀 해보자고 하고 다시 결정하자 했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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