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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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한 1년만에 글 남겨 보는것 같네요.
늘 듣고는 있는데 일하면서 듣느라 글 남기기가 쉽지 않네요.
그러다가 오늘은 질문이 있어서 준비해 놨다가 글 남깁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이번에 저희 교회는 성탄절 행사로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청년부에서 준비한것중 하나가 찬양팀이 국악팀과 함께 콜라보로 공연을 하는겁니다.
국악팀은 계속은 아니고 중간 중간 악기가 들어오는데요.
며칠전 교회에서 저녁에 연습하는데 부목사님께서 찬양팀 리더를 조용히 부르더라고요.
그러시더니 담임목사님께서 국악기는 교회에서 쓰지 못하게 한다고...
리더는 그 이야기를 듣고 말도 안된다고 왜 국악기를 못쓰냐고...
그렇게 이야기가 커져서 지금 현재는 연습이 중단되고 크리스마스에 참여할지도 모르는 상태가 됐습니다.
목사님은 굿 할때 쓰는 악기들을 교회안에서 연주하는건 안된다고 말씀하셨다고 해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만 악기로 쓸수 있는게 어딨겠어요.
모든 찬양팀 맴버들이 지금 현재 맨붕상태랍니다~
목사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목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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